김제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중인데 송곳같은 의원들의 질의에 행당 각 실과장들은 이마에 식은땀을 흘리며 답변을 하고 있어 의회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있다.

2일 경제개발국8개과 도시과.전략사업과.교통행정과.건축과.건설과.재난안전과.상하수도과가 진행되었는데 정성주의원은 도시과에 "감염성폐기물 2심재판중인데도 김제시의 미온적태도에 실망스럽고 시장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강원도 정선군 사례를 본받아라며 김제시민 2만5천여명이 서명을 하였는데도 시청직원과 시장은 너무나 미온적인태도를 보이고 있다" 질타를 하였다.

또한 "온천지구 야구연습장옆 도로에 커버그래이팅 230여개 도난을 당해 시민들이 위험에 처해있는데 해당실과는 알고 있었나질의에 해당실과장은 모르고 있었다며 조속히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다.

정호영의원은 도시과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한전의 경영악화로 난항이 예상되는데 김제시 대책은 무엇인가. 지중화 사업후 전신주는 없어져 도시가 쾌적하나 새로운 콘트롤박스등이 인도에 설치되어 흉물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도시정비 차원의 대책은 무엇인가. 검산토지 구역정비사업의 지지부진함 질타후 계획대로 진행될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라" 지적하였다.

교통행정과"교통안전시설물 지지부진 예산 8억5천여만원에 전반기 집행은 2억3천여만만집행 되어 사고예방 차원에서 신속한 시설을 공 계획은 무엇인가" 경제행정과 "구도심이고 김제의 관문인 역세권에 대한 활성화 대책을 도시과.유통지우너과 등과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하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계획을 밝혀라"질의했다.

오만수의원은"불법게첨물에대해 지적을 하면서 시정과 시청관련 불럽게첨물이 시내 미관을 어지럽히고 행정은 불법을 자행하면서 시민들은 먹고살기위해 게첨을 하고 있다. 단속의 형편성이 어긋나 시민들은 행정에 대한 공신력이 없어 시청이 먼저 모범을 보여주어라"요구했다./한유승기자



한유승